한국이 제9회 아시아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대만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영복(충암고)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30일 일본 요코하마 호도가야 구장에서 열린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약체 태국에 20-0으로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한국은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A조 1위를 차지해 31일 B조 2위 대만과 결승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대표팀은 이날 16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으로 태국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1회에만 5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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