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후(포항제철중3)가 허정구배 제58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현후는 30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2위 이창우(경기고3·4언더파)에 1타 차 선두에 올랐다. 김규빈(육민관고3)과 강덕훈(경기고2), 함정우(천안고1)가 3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1954년 시작돼 아마·프로를 통틀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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