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이자 현직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각종 외부 활동을 활발히 병행하는 대표적 학계 인사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돼 3년간 장수하고 올해 2월8일 문화재청장에 임명됐다. 그가 문화부 장관에 임명되면 문화부 산하 기관 중 차관급 직급인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문화재청장을 거쳐 문화부 수장에 오른 첫번째 인물로 기록된다. 박물관장 재직 시절에는 박물관 개관 100주년 행사를 훌륭하게 치렀고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G20 서울정상회의 만찬장을 유치, 대성공을 이끌어내...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