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 "구자철 지각합류, 함부르크 이적설 탓" Aug 30th 2011, 11:25 |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의 함부르크 이적설이 조광래 A대표팀의 입을 통해 확인됐다. 구자철은 해외파가 모두 들어온 다음날인 30일 밤까지 A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아 이런저런 의문을 자아냈다. 독일발 외신과 팬들의 트위터 등을 통해 이적설도 솔솔 새어나왔다. 조광래 감독은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A대표팀과 단국대간의 비공개 연습경기를 앞두고 "구자철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이 이적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야~ 눈치빠르네"라는 말로 긍정했다.조 감독에 따르면 외신에 언급된 함부르크 이적설은 사실이었다. '조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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