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자가 남한의 통일장관 교체에 대해 "후임자(류우익 통일장관 내정자)도 이명박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라며 기대감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이 31일 보도했다. 김철호 북한 외무성 아시아국 일본 담당 부국장은 31일 평양에서 교도통신 등과 회견을 열고 현인택 통일장관이 물러나는 데 대해 "후임자도 (이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다"라며 "(통일장관 교체가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은) 앞으로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 부국장은 또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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