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종합 톱 10에 진입했다. 손연재는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에서 후프(27.450점)-볼(27.075점)-리본(27.525점)-곤봉(27.450점) 등 4종목 합계 109.500점을 획득,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부터 성인 무대를 뛴 손연재가 톱 10에 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위에 오른 러시아의 다리아 드미트리에바(114.975점)와의 격차를 6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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