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A대표팀 감독은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했다. 조 감독은 7일 쿠웨이트 원정경기에서 레바논전(2일)과 같은 선발명단을 꺼내들었다. 4-2-3-1 시스템이었다. 원톱에는 지동원(선덜랜드), 왼쪽 윙포워드에는 박주영(아스널)이 선발 출전한다. 오른쪽 날개에는 남태희(발랑시엔)가 낙점받았다.역삼각형의 중앙 미드필드는 삼각형으로 다시 변신한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섀도 스트라이커)에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붙박이인 기성용(셀틱)과 이용래(수원)가 출격한다.포백에는 홍 철(성남)-이정수(...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