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06년 10월 1차 핵실험을 강행했을 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은 소집된지 30분도 안돼 일제히 북한을 비판한 것으로 5일(이하 현지시각) 밝혀졌다. 그러나 안보리의 대응 방식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다른 회원국과 중국ㆍ러시아 간에 생각이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비밀전문에 따르면 유엔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2006년 10월9일 아침 안보리를 긴급 소집했고 15개 회원국 모두 북한의 행위를 성토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회원국 모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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