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답보를 면치 못했던 대전지법 천안지원과 대전지검 천안지청의 청수 택지개발지구 행정타운 이전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천안시와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따르면 두 기관의 청수행정타운 이전을 위한 토지매입비 20억원이 기획재정부 기금 예산 심사를 통과했다. 관련 예산은 대통령 보고, 당정협의를 거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절차를 통과하면 최종 정부예산안으로 결정된다. 천안시는 2009년 청수·청당동 일대 122만4391㎡를 행정타운으로 조성하고 11개 기관을 입주시킬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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