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가 있는 경북 구미시와 칠곡군에 근로자들이 배우고, 쉬고, 즐길 수 있는 대학 캠퍼스가 조성된다. 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QWL·Quality of Working Life)에 영진전문대와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1대학, 폴리텍4대학 등 지역 5개 대학 컨소시엄이 선정,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는 영남권과 호남권, 경인권 등 모두 3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 영남권은 영진전문대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사업을 맡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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