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LNG 생산기지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해안침식 가속화에 따른 너울성 파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6일 "인근에서 진행 중인 LNG 방파제 공사 이후 마을 앞 백사장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파도가 치면 바로 민가를 덮칠 기세"라고 주장했다. 월천리는 폭 10여m의 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방제 둑과 도로가 있고 도로변에는 민가가 조성된 곳이다. 그러나 LNG 생산기지 방파제 공사가 시작된 이후 해안침식으로 모래사장이 사라졌고 지금은 파도가 방제 둑까지 밀고 들어 온 상태...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