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무리한 중앙 공격으로 '답답함' 자초 Sep 6th 2011, 18:53 | [OSEN=우충원 기자] 첫 골을 쉽게 넣으면서 방심했던 탓일까. 아니면 쿠웨이트 수비진을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쳤기 때문일까.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쿠웨이트 시티 카즈마 스포츠클럽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역대 전적서 8승 4무 8패를 마크했다. 1승 1무를 올린 한국은 쿠웨이트에 골득실서 앞서며 B조 1위를 유지했다. 전반 8분 지동원(선덜랜드)와 박주영(아스날)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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