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 레바논과의 1차전과 똑같은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7일 오전 2시(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쿠웨이트시티의 '프렌드십 & 피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에 지동원을 원톱으로 세우고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왼쪽 날개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에 입단한 주장 박주영(26)이, 오른쪽에는 남태희(20·발랑시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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