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의 고도(古都) 경북 경주에서 한국문화와 세계문화를 접목시킨 대규모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12일 개막해 오는 10월 10일까지 60일간 경주시 천군동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야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엔 전 세계 47개국이 참가 중이며,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공식행사 ▲공연 ▲영상 ▲전시 등 4개 부문에서 23개 핵심 콘텐츠와 100여개 단위행사 등이 마련됐다. 올해 펼쳐질 주요 행사들을 살펴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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