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LIFE 전문가 칼럼] 아이들 나쁜 자세, 척추 건강 '빨간불' Sep 6th 2011, 18:15 | 초등학교 6학년인 김군은 수업 중 앉아 있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 김군은 뜻밖에도 요추 4번과 5번 사이에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해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 앉아 있는 데다가 의자에 엉덩이를 걸치고 엎드려 앉는 잘못된 자세로 척추건강이 더욱 나빠져 척추질환이 유발한 것이다. 이제는 허리 질환이 20, 30대 직장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심지어는 초등학생들도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됐다. 학습, 컴퓨터 사용 등으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척추 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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