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위원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영화 등급 분류 기준을 보다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재정비하겠다"며 "이를 위해 다음 달 등급 분류기준 정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계는 그동안 '15세 이상 관람가'와 '청소년 관람 불가'를 가르는 영등위의 기준이 모호하다고 비판하며 개정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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