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인 사업가가 동업자를 살해한 뒤 7개월 동안이나 피살자 가족에게 피살자 명의로 "외국에 있다"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주(州) 오렌지 카운티 경찰은 동업자 크리스토퍼 라이언 스미스(32)를 살해한 혐의로 한인 에드워드 신(33·한국명 신영훈)을 최근 체포했다. 지역 언론은 완전범죄를 노린 신영훈의 수법이 경악스럽다며 자세히 소개했다. 오렌지 카운티 라구나 비치에서 '800 익스체인지'라는 인터넷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신영훈은 작년 동업자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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