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일 경주와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를 잇달아 찾아 많은 시민들과 자연스레 대면 접촉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열차 편으로 신경주역에 도착한 뒤 곧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으로 향했다. 관람에 앞서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및 국회의원들과 함께 한 티타임에서는 아버지 고(故) 박정희 대통령이 개발을 시작한 보문관광단지가 화제에 올랐다. 박 전 대표는 "아버지와 마지막 방문을 한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서 "그때는 (공사를) 하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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