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매우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일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상하이 주재 미국 영사관의 외교전문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중국 상하이(上海)와 주변 화둥(華東) 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리며 사업을 시작, 한 때 지방정부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으나 곧 지방정부들과 관계를 개선해 매우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업적인 성공도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미 영사관은 보고시점인 2007년 7월30일 이전 경제단체 포럼과 학계인사, 한국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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