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강정마을 행사 때 애꿎은 동네 슈퍼가 분풀이 대상이 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강정마을 오시는 분들, 수퍼는 코사마트 이용하셔야 합니다. 건너편 나들가게는 해군기지 찬성 쪽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순식간에 인터넷과 트위터를 타고 퍼져 나갔다. 이 때문에 일부 참가자들은 '찬성쪽 가게'로 분류된 나들가게로 오는 손님들을 쫓아내기도 했다고 주인 강희상(50)씨가 말했다. 그는 "일부 참가자가 우리 가게 문 앞을 막고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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