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 2년간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총기가 1만6000정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의회전문지 더 힐이 4일 보도했다. 미국의 '브래디 총기폭력예방센터'가 미 전역 약 4500곳의 총기제조업체의 재고 자료를 조사한 결과 총기가 판매됐다는 기록 없이 1만6485정의 총기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데니스 헤니건 총기폭력예방센터 소장 대행은 "총기제조사들이 공공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매년 수천정의 총기가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충격적"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총기의 살상력을 감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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