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시나이반도의 질서회복을 위해 가자지구 국경 밑 밀수터널 일부를 파괴할 것이라고 이집트 한 외교관이 4일 밝혔다. 야세르 오트만 서안지구 주재 이집트 대사는 "제한적인 수의 터털이 파괴될 것"이라며 "이는 이집트 국가안보를 해치는 활동에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며 혼란을 야기하는 개인들의 이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2007년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조치를 내린 이후 가자지구와 이집트 국경 밑 터널은 가자지구의 생명선이나 다름없었다. 이스라엘은 2010년 6월 육로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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