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21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의 2층 조립식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안방에 있던 최모(44ㆍ여)씨와 딸 박모(16)양은 그 자리에서 불에 타 숨졌고 함께 있던 김모(44)씨는 화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층 안방에서 시작된 불은 2층 전체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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