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싱글 남녀들의 '결혼도전 페스티벌'이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펼쳐진다. 경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싱글탈출, 결혼도전' 페스티벌에는 구미 삼성전자 남자사원 28명과 도내 거주 직장여성 28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남자 평균연령 32세, 여성 평균연령 28세로 결혼적령기에 있는 사람들. 경북도측은 "경북도 내 20만명에 이르는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배우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구미 삼성...
沒有留言:
張貼留言